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후기

맘스 터치하면 싸이 버거가 가장 기본이고 유명하지만 싸이 버거에 다진 할라피뇨가 올라간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자주 먹게 됩니다. 매콤한 할라피뇨가 느끼한 맛을 조금은 잡아줘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가격

할라피뇨-통살버거가-담겨있는-비닐봉지

할라피뇨-통살버거-포장

할라피뇨 통살버거 단품입니다. 콜라는 안 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단품으로만 구입했습니다. 따뜻한 상태라서 너무 맛있을 거 같습니다. 버거도 배달이 오래 걸리면 눅눅해져서 맛없는데 바로 오면 따끈하고 패티도 촉촉 바삭하고 훨씬 맛있어요.

할라피뇨-통살버거-옆모습

[맘스터치 할라피뇨통살버거 가격&칼로리]
-단품: 3,900원(440kcal)
-세트: 5,900원(890kcal)

싸이 버거의 단품이 3,800원, 세트가 5,800원으로 할라피뇨 통살버거와는 100원 차이밖에 나지 않아요. 할라피뇨를 좋아하신다면 100원 더 투자하셔서 할라피뇨 통살버거 드셔 보세요. 할라피뇨 통살버거에는 토마토, 양상추, 닭가슴살 프라이드 패티, 마요네즈소스, 할라피뇨가 들어있습니다.

 

 

맘스터치 할라피뇨통살버거 맛 후기

할라피뇨-통살버거-내용물-모습

한-입-베어문-할라피뇨-통살버거

매콤한 할라피뇨가 맨 위에 올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할라피뇨가 조금 적은 편인데 듬뿍 들어갔을 땐 매콤한 맛이 많이 느껴져서 더 맛있습니다. 치킨버거는 웬만하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데요. 맘스터치 패티는 닭다리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도톰한 닭다리살이 육즙은 그대로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게 씹힙니다. 

 

이상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