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 오심 판정 해외 트위터 반응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1000m 남자 경기가 있던 지난 2월 7일 월요일은 정말 화나는 날이었습니다. 전 세계사람들이 주목하는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이렇게 선수들의 꿈을 짓밟을 수 있는지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우리 선수들 베이징까지 가서 정말 고생하고 있네요. 쇼트트랙 오심 판정에 대한 트위터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 오심 판정 해외 트위터 반응

 

다양한 국적의 트위터리안들이 쇼트트랙 오심판정에 대해 한마디씩 해주고 있습니다. 황대헌, 이준서 선수의 실격판정은 말이 안되며 오심이라는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을것이라며 분노했고 반면 중국은 축제의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여자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씨는 중국쇼트트랙 메달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실트에 오른 베이징 올림픽 분노

 

베이징 올림픽이 진행되기 전부터 혹시 편파판정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분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오심을 할줄은 몰랐습니다. 부디 우리선수들 상처받지 않고 남은 경기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