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총선, 대선 뜻과 차이점(선거관련 용어)

오늘은 신조어가 아니라 선거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곧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요. 전국에서 동시에 치루게 되며 선거일에 투표가 어려울경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기간 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선거, 총선거, 대통령선거와 동일합니다. 그럼 지선, 총선, 대신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선 뜻>

지선은 '지방선거'를 줄인것으로 광역단체장인 시장 및 도지사, 광역의원인 시도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방선거에서 뽑는 공직자는 4년이 임기가 되며 선거 주기도 4년입니다.

 

<총선 뜻>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로 이 선거를 '총선거'라고 부르며 이를 줄여서 '총선'이라고 합니다.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4년을 주기로 선거를 하게 되며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해 많은 의석수를 확보해야 각종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각 정당에서 총력을 기울입니다.

 

<대선 뜻>

대선은 대통령을 뽑는 선거로 '대통령 선거'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수장인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5년마다 돌아옵니다. 이번 대선을 2022년 3월에 치렀으니 다음 대선은 2027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