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급등 미증시 급반등 언제까지?

미국 증시가 2 거래일 동안 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피크를 찍었던 하락세와는 반전되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가 급등하고 애플, 구글 등 주요 미국 주식들이 반등하고 있는데, 과연 매수를 해야 할까요? 미증시 급반등 상황과 전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말이 많습니다.

 

 

[넷플릭스 급등]

넷플릭스-주가

넷플릭스가 바닥을 찍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1위인 '지금 우리 학교는'이 호평을 얻으며 돌풍을 이어나갈지 기대되는데요. 넷플릭스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상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 보이네요. 아직 상승세를 탔다고 보기에는 성급하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2월 3일 현재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증시 급반등]

미증시가 이틀째 반등을 보여주고 있어 하락세가 끝난것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으나  2월 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감이 높아지며 미국에서 군을 파견한다는 소식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임박했다는 예상, 올해 기준금리가 5회 이상 상승할 것임을 연준이 시사했기 때문에 악재가 해소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입니다. 

알파벳-주가

기술 공룡으로 손쏩히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경우 호실적 및 20대 1 주식분할을 발표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기는 하지만 올해 변동장세가 계속될 것이고 유가 상승도 이루어질 것이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투자 기대감은 기술주에서 많이 보이고 있으며 빅 테크 기업 주가는 당분간 상승세를 탈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메바, 엔비디아,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등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정세 속에 약 8% 정도는 하락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석유기업에 투자하며 우량기술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5세대 기술주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담는 것이 좋겠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