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우리나라는 2월 2일 수요일까지 증권거래가 불가합니다. 2022년 2월 3일 목요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설 연휴 이후 증시는 미세한 하락 또는 일부 회복을 할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계속해서 하락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민감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증시 및 휴장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설 연휴 휴장 일정
1월 31일~2월 2일까지는 휴장으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모든 거래는 2월 3일부터 가능하며 해외주식 주문은 가능하나 결제도 2월 3일에 모두 이루어집니다.
- 한국: 1월 31일~2월 2일까지 휴장
- 중국, 대만, 베트남: 1월 31일~2월 4일까지 휴장
- 홍콩: 1월 31일~2월 3일까지 휴장
설 연휴 이후 증시 방향
코스피는 최저 2550, 최대 2700선을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스피지수 밴드로 2580~2690, NH투자증권은 2550~2700선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설 연휴 기간 Fed의 긴축 가속화가 이루 어질지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 추정 결과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심리적인 공포가 커져 지수의 낙폭이 있었지만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하방압력은 제한될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아직은 바닥이라고 보기는 이른 감이 있으나 설 연휴 이후 하락세는 조금 잠잠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단기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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