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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후기

달콤한 레드용과 재재재구매 중! 실패없는 후기

by ▩▦º♩【ㅁ 2022. 12. 28.

용과에 빠진 뒤로 꾸준히 재구매해서 먹고 있는데요. 저는 하얀색 용과보다 빨간색 레드용과를 좋아합니다. 가격도 더 비싸긴 하지만 훨씬 맛있고 달달하기 때문에 레드용과를 사 먹어요. 레드용과 손질할 때 손이 빨갛게 물들기 때문에 최대한 손 안 대고 잘라야 하긴 하지만 맛있어서 귀찮아도 열심히 사 먹고 있습니다. 제가 먹는 레드용과 구입처랑 후기 알려드릴게요!

 

 

<레드용과 후기>

 

동남아 가서 용과 꼭 먹고 오시는 분들 계시면 흰색 용과말고 빨간색 용과도 시도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 흰색용과만 알고 있다가 우연히 레드용과를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엄청 빠져서 계속 사먹는 중입니다. 레드용과 한 번도 안 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흰색보다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완충제로 잘 포장되어있고 상한곳없이 왔어요. 

너무 익어버리거나 상하거나 한것없이 항상 싱싱한 용과가 와서

매번 같은곳에서 구입하는 중입니다.

 

 

 

용과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손질을 합니다.

 

 

 

 

우선 도마와 칼을 준비하고 윗부분 꼭지를 자른 후에 

 

 

 

 

아랫부분 꼭지도 잘라줍니다.

 

 

 

 

 

너무 많이 잘라내면 속살을 버리므로 적당히 자릅니다.

속알맹이가 조금 보인다 싶으면 그 정도만 자르시면 됩니다.

 

 

 

 

저는 이정도 잘라줘요. 많이 자르면 뭔가 아까워서 ㅎㅎ

 

 

 

 

양쪽 꼭지를 잘랐다면 이번엔 반으로 갈라줍니다.

세로 가로 상관없어요. 편한 방법으로 잘라주세요.

 

 

 

 

 

레드용과는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자를 때 즙이 나오는데,

이게 손에 물들면 하루정도 가는거 같아요. 

토마토 물들 수 있으니 바로 물세척하셔야 합니다. 물로 바로 안 헹구고 방치해두면 물들 거 같아요.

 

 

 

 

껍질을 손으로 벗겨냅니다. 

적당히 익은 용과는 손으로 벗겨내도 잘 벗겨집니다.

잘익은 용과 확인은 만졌을 때 아주 살짝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 푹 들어가면 너무 익은 거고 적당히 단단하면서 살짝 몰캉하다 이런 느낌 있으면 익은 거예요.

 

 

 

 

 

껍질 벗겨낸 용과는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편하게 잘라주면 됩니다.

저는 반달모양으로 잘라서 먹습니다.

 

 

 

 

 

이렇게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락앤락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 먹고 후식으로 먹는데 너무 행복해요!

 

 

 

 

수분감과 당도가 너무 좋아요 ㅎㅎ

흰색 용과는 처음 먹으면 이걸 무슨 맛으로 먹지 하실 수 있는데, 레드 용과는 아마 접근하기 더 쉬운 맛?

사과, 포도, 수박 같은 정도의 달달함은 아니지만 레드 용과 특유의 단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용과 쟁여두고 먹는데, 줄어드는 게 너무 아쉽네요

 

 

 

 

 

<레드용과 구입처>

 

로켓프레시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그동안 사면서 한 번도 맛없거나 상했거나 한 적이 없어요. 총 5개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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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5개짜리가 너무 많다 하시면 2개 들어있는 걸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아래 링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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